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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는 4년 연속 한국 가이드스타 (GUIDE STAR KOREA) 종합평가 만점을 받은 ‘스타공익법인’으로 인증패를 받았다. 2007년에 문을 열어 국내 위기가정, 소외계층 의료지원, 생활환경 개선, 교육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다사랑공동체 대표 성재호는 “언제나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기부 문화를 알리며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중경 가이드스타 이사장은 “스타공익법인은 1만 개가 넘는 공익법인 가운데 투명성과 책무성이 가장 뛰어난 단체들”이라고 말했다. 50곳 중 평가항목 ‘만점’인 별 3개 기관을 받은 곳은 총 44곳, 별 2개를 받은 기관은 6곳이었다.
한국가이드스타는 1126개 법인의 2022년도 활동을 2023년도에 공시된 국세청 데이터로 평가했다. 그중 4.4%인 50개 공익법인이 ‘스타공익법인’으로 인증패를 수상했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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