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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크홀 복구 현장.(사진= 김미경 구청장 페이스북)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지난 16일 밤 응암동 603-31번지 일대(대림시장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지반침하)가 발생해, 긴급 복구에 들어갔다.
이번 싱크홀 발생은 맨홀과 하수관 연결 접합부의 이격으로 토사가 유실됨에 따른 것으로, 발생 규모는 가로 약 0.2m, 세로 0.2m, 깊이 약 0.8m다.
발생 직후 현장 통제가 이뤄졌으며, 안전조치를 완료해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경 구청장은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현장 인근 통제 구간 이용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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