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인서울 / 변은선 / 2024-05-12 0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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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1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기업의 안정적 경영 기반 마련과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 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융자 지원 ▲소상공인 창업 교육 등 올해 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자세히 안내한다.

    또한, 서울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정부 산하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정책자금 지원 ▲기술 보호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등 정부 지원정책도 설명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를 마친 후에는 기관별 담당자와 1:1 대면상담이 이어진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21일 오후 2~5시 우림블루나인 비즈니스센터 3층 특대회의실(강서구 양천로 583)에서 진행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고자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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