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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23일(화) 오후 2시 목포시청을 방문해 목포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과 목포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씨월드고속(주)) |
[목포=황승순 기자]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3일(화) 오후 2시 목포시청을 방문해 목포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과 목포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혁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도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인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목포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씨월드고속훼리에 깊이 감사드린다. 씨월드고속훼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해줄 것이다” 며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매년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과 함께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해 ‘2025 제주 꿈자람 야구원정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스포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목포·신안·진도 드림 스타트와 연계한 취약계층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동 초청 프로그램 사랑투어(21회째)를 통해 제주 여행을 지원하며 정서적 치유와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씨월드고속훼리(주)는 오는 10월부터 목포에서 개최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입장권 1천장을 구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고,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관광을 통한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혁영 회장과 이종훈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통해 인류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하고, 이를 다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가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씨월드고속훼리(주)는 최근 신개념 선상 놀이터 ‘팝콘룸’을 새롭게 선보이며 색다른 선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펫팸족(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맞춤 서비스, 올레ROAD 트레킹, 선상 갤러리, 플리마켓, 원데이 클래스, 마술공연 등 크루즈와 체험형 여행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에는 출항 세레모니를 비롯한 한가위 선상 이벤트를 준비해 여행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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