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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2024년 당시 시장 시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착공식 및 주민설명회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선거 캠프 |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는 지난 2일, 의왕시 철도교통 정책과 관련해 “의왕의 철도는 이제 계획이 아니라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미 시작된 철도망을 반드시 완성해 사통팔달 광역철도 중심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선언했다.
이날 김성제 후보는 “단순한 교통 개선이 아닌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변화”라고 규정하며, “의왕은 고천, 부곡, 오전 등 3개 생활권이 분절된 구조로 인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컸고 철도망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도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김 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이 바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이다. 위례~과천선은 당초 위례와 정부과천청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계획됐으나, 의왕시는 이를 내손2동, 백운호수, 오전·왕곡지구, 의왕시청역 등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의왕시는 이를 위해 약 4년 전부터 자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정책적 필요성을 설득해왔으며, 그 결과 2024년 3월,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2024년 11월에는 약 1만4천 가구 규모의 오전·왕곡지구 개발이 발표되면서, 해당 지역을 관통하는 철도망 구축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요구 역시 명확하게 확인됐다. 2025년 초 진행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에는 총 9만3,650명이 참여하며, 해당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김성제 후보는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까지 의왕의 철도는 이미 민선8기에 시작됐다”며 “여기에 위례~과천선까지 연결해야 비로소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도는 계획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추진력과 실행력으로 완성되는 것”이라며 “이미 성과로 증명해온 만큼, 반드시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수립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위과선 의왕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던 것처럼,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의왕시민의 염원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의왕은 더 이상 교통에서 소외된 도시가 아니라, 수도권 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전문성을 갖춘 김성제만이 이미 시작한 변화를 멈추지 않고 의왕시민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제 후보는 왕곡역과 월암역 신설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해당 사업 역시 이번 철도공약의 핵심 축으로 포함시켰다. 두 역 신설은 광역철도망과 지역 생활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철도망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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