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돌봄통합지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4-18 0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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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최종안 확정 및 2027년 실행계획 반영
    ▲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돌봄통합지원 실행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며 참석자들과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는 ‘화성형 통합돌봄’ 체계 고도화를 위해 돌봄통합지원 실행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연구는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돌봄통합지원 전달체계와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함에 따라 추진됐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화성시 돌봄통합지원 실행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통합돌봄 관련 국장과 부서장, 보건소장, 시의원 등 관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는 화성시복지재단이 발주하고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용호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며,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화성특례시는 그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행정안전부 노인돌봄 전달체계 개편 시범사업, 화성형 재가노인 통합돌봄 자체 시범사업 등을 통해 현장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법 시행에 맞춰 화성형 돌봄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연구진은 화성시 4개 일반구(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의 돌봄 현황과 수요·공급 분석, 생애주기별 돌봄 수요 조사 결과 등을 중간 발표했다. 또한 화성형 통합돌봄 전달체계 설계 방향과 일반구별·생애주기별 돌봄 모델 구상, 민·관·의료·지역사회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 단계별 추진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 최종 보고서를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도 화성형 돌봄통합지원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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