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 금산면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정연숙)와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주석)은 지난 19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국지성 폭우 대비 상습적으로 침수 위험이 있는 도로의 배수로 및 측구를 중심으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총 22명이 참여해 금산면 갈전리 일원 도로 배수로 및 측구에 쌓여 있는 쓰레기, 토사, 낙엽 등을 제거하여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연숙 여성민방위기동대장과 강주석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 및 국지성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의 배수로 및 측구를 중점적으로 정비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금산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