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열린 행정을 통해 더 행복한 구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최광대 기자]
[구리=최광대 기자] 구리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놓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구리시는 11월 25일 저녁, 8호선 동구릉역 광장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백경현 구리시장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역세권 개발, 지하철 6호선 연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주민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직접 답변하며 구리시의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백 시장은 “구리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소통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열린 행정을 통해 더 행복한 구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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