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로지스는 부곡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59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코레일로지스(주)(대표이사 한상덕)가 추석을 맞아 부곡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레일로지스는 부곡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59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생필품 세트는 샴푸·치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총 5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덕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도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약자를 돕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전해주신 생필품 세트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빠짐없이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