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부평구시설관리공단) |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장관상은 공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공단은 기관 합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재난 대응 민·관 공동 대응 체계 구축, 자원순환 캠페인, 보육원·요양원 등 취약계층 이용 복지시설 시설개선 재능기부와 같이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아울러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비영리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2019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7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 혼자가 아니라 지역 내 여러 기관, 단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낸 성과”라며 “7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공단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지역사회에서 확실히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