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송산지소 족구장 새 단장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3-03 1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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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맞춤형 쾌적한 체육 공간 탈바꿈...‘야간·장마철’ 제약 없는 이용 환경 제공

     운북사업소 송산지소 족구장 전경 [사진=인천환경공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송산지소 족구장이 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 개방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시설 개선은 체육시설 이용객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반영, 기존 마사토(흙) 코트 이용 시 발생했던 흙먼지와 장마철 배수 불량, 야간 조도 부족 등의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선 사항은 비산 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인조 잔디 포장, 야간에도 대낮처럼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고효율 LED 투광등 교체, 진입로 및 배수로 정비를 통한 우천 시 이용 편의 확보 등이다.

     

    시설 개선 후 실제 이용객들은 "과거에는 바닥이 미끄럽고 울퉁불퉁해 부상 우려가 컸으나 현재는 전문 경기장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게 돼 동호회 회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입을 모으로 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송산지소 족구장 이용객은 2024년 1,815명에서 2025년 3,432명으로 전년 대비 약 89%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성훈 이사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주민 편익 시설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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