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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호수동, 단원신협에서 겨울나기 온열매트 기탁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단원신협(이사장 채복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열매트 12개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단원신협이 추진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된 온정의 손길은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원신협은 매년 난방용품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채복자 단원신협 이사장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정 호수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시는 단원신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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