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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 5종(제육볶음, 잡채, 나물 3종류) 및 떡을 중앙동 홀몸 어르신 60여 가구에 전달했다.
한윤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르신들은 지금 같은 환절기에 건강관리가 어려운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힘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미라 중앙동장은 “매년 반찬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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