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2동 지사협,‘둥근 보니 나눔함’모금액 기탁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3-03 16: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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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본오2동 지사협,‘둥근 보니 나눔함’모금액 기탁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상점 등에 비치한 ‘희망이웃사업 모금함(별칭 둥근 보니 나눔함)’을 통해 모금된 성금 166만 7천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모금액은 전년도(54만3천원) 대비 3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많이 늘어나며 나눔문화가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둥근 보니 나눔함’은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액 기부 창구로, 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 신협, 편의점 등 관내 22개 점포에 설치·운영 중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향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되어 ‘가게 한편의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갈 예정이다.

     

    송영진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성이 모인 ‘둥근 보니 나눔함’을 통해 일상 속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희 본오2동장(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신 주민과 상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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