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봄을 맞아 청정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봄꽃을 식재하고 대청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봄을 맞아 청정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봄꽃을 식재하고 대청소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선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임) 및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대우)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봄꽃 150본을 심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내 청결을 위한 대청소를 진행했다.

 

김춘임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선부1동을 보니 정말 봄이 온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대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혜 선부1동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선부1동을 위해 손길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