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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보청기 춘천난청센터(대표 김형근)가 2025년 추석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춘천난청센터는 전문 청능사 그룹이 운영하는 난청 재활 전문 기관으로, 스타키코리아(대표 윤기환)로부터 그 전문성과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아 전국 상위 1% 프리미엄 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스타키의 프리미엄 충전식 인공지능 보청기 엣지 AI(Edge AI)와 세계 최초의 충전식 고막형 보청기 시그니처(Signature) 시리즈를 특별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보청기 전용 충전기 무상 증정, 충전식 보청기 구매 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제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2025년 새롭게 출시된 엣지 AI(Edge AI)는 인간의 뇌처럼 소리를 분석하고 처리하는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보청기다.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말소리를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청취 상황에서도 AI가 자동으로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완충 시 최대 51시간 사용이 가능해, 일상에서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됐다. 함께 선보이는 시그니처(Signature) 시리즈는 세계 최초의 충전식 고막형(CIC) 보청기로, 작고 가벼운 디자인에 고성능 AI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완충 시 최대 38시간 사용 가능하며, 초당 8천만 번의 소리 조절과 ‘엣지 모드 플러스’ 기능을 통해 복잡한 소리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스타키보청기 춘천난청센터 김형근 원장은 “보청기는 단순한 기기가 아닌, 전문 청능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꾸준한 재활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이벤트는 고품질 보청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키보청기 춘천난청센터는 3년 연속 스타키코리아로부터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청각학을 전공하고 17년 이상의 임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 청능사가 상주하여, 정밀한 청력검사부터 난청 상담, 보청기 피팅, 청능 재활까지 전 과정을 1:1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청기 국가 지원금 관련 상담도 가능하며, 센터는 춘천시 온의동 경춘로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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