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씨티백의 전동화' 일렉트리씨티 최초 공개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3-03-31 09:29:26
    • 카카오톡 보내기
    디앤에이모터스,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기자단 이목 집중
    다양한 모빌리티 모델 중 차세대 주력모델 eCITI에 대한 관심도 높아
    관계자, “주요 제품 소개 및 인터뷰 등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 확인”
     
    3월 30일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국내 이륜차 1위 기업 디앤에이모터스가 선보인 다양한 모빌리티 모델이 프레스데이를 맞아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기자 및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적용모델 eCITI를 최초로 출시하였으며, 유로5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풍만한 볼륨감과 날카로운 라인이 강조된 맥시스쿠터 XQ300, 아메리칸 크루저 스타일의 데이스타 등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모빌리티 모델을 다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디앤에이모터스에 따르면, 다양한 전시모델 중 디앤에이모터스의 차세대 주력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eCITI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관람객들은 부스 투어를 통해 해당 모델에 대한 자세한 소개 청취와 함께 줄지어 차량시승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많은 기대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첫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디앤에이모터스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요 모델에 대한 소개를 세심하게 듣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등 디앤에이모터스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전시회 마지막 날까지 관람객들에게 보다 유용하고 혁신적인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며 “남은 관람기간에도 관람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5년 최초 시작된 ‘서울모빌리티쇼’는 2021년 전동화 및 자율주행 확산 등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해 운영되고 있다. 1997년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s Constructeurs d'Automobiles OICA)로부터 공인을 받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자동차박람회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오는 4월 9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디앤에이모터스를 포함해 전 세계 8개국에서 15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