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루에브르)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3월 22일,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지난 2024년 겨울, 공예 작가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통해 선보인 한남 팝업스토어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도자 작가 신다인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예술과 패션이 어우러진 아트 스페이스를 완성했다. 흙의 질감과 선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신다인의 다양한 아트 퍼니처와 루에브르의 25SS 컬렉션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토어 1층에서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핸드백부터, 안정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톤 조절이 돋보이는 레디-투-웨어, 슈즈 및 뷰티 제품까지 루에브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선과 면의 정교한 구성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도자 오브제와 사진작가 권솔의 작품이 비치되어 마치 전시회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 (사진제공: 루에브르)

루에브르의 25SS 컬렉션 ‘Le Artistique(르 아티스티크)’는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된다. 캠페인 비주얼은 위대한 창작물 속에 담긴 예술가들의 아름다움과 영감의 본질을 한 프레임에 담아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당일에는 플라워 증정 이벤트와 시즌 무드를 담은 엽서와 노트, 핸드퍼퓸 등을 선물로 준비했다. 루에브르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