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첫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무소음 디제잉 파티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5-11-27 0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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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최근 '종로 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이 꾸미는 다양한 축하 공연, 현판식과 함께 3층 한옥에서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진행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무선 헤드폰으로 음악에 몰입할 수 있어 소음 발생 없이 작은 콘서트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은 12월 2일 정식 개관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드나들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아지트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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