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참잘하는집(후참잘) 굿네이버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비 마이 산타(Be My Santa Claus)‘ 특별 봉사활동을 지난 18일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참잘과 굿네이버스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도래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위기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물품과 직접 작성한 산타카드를 선물하는 특별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후참잘 임직원 일동은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를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산타카드를 작성하고, 아이들에게 선물할 귀도리, 핫팩 등의 방한용품과 식료품, 바디워시 등의 위생용품을 포장했다.

봉사에 참여한 후라이드참잘하는집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찾아올 크리스마스에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서 더 따뜻한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