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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가우디 성당)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Neo QLED 8K를 통해 성당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모습을 ‘Neo QLED 8K’ 에 담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과 파트너십을 맺고 성당 내외부와 주요 조형물을 갤럭시 S22를 활용해 8K로 촬영하고 Neo QLED 8K로 재생해 관람객들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관람객들이 8K 초고화질로 성당 구석구석을 감상할 수 있도록 Neo QLED 8K 16대와 사이니지 2대를 설치해 이달부터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대표작으로 연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예술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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