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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안산지회, 안산시 대부동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안산지회(회장 김진석)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15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협회는 약 70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석 회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나눔”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영 지사협 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농어촌민박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봉순 대부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국농어촌민박협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농어촌민박협회 안산지회는 농어촌 민박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협력과 상생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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