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영종도 주말농장 무료 분양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2-19 13:04:07
    • 카카오톡 보내기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영종도 거주자 대상 57구획 신청 접수

     친환경 주말농장 전경 [사진=인천환경공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가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영종도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 무료 분양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 가족농장 38면(20㎡), 소규모 농장 14면(10㎡), 단체농장 5면(33㎡) 등 57면으로 구성했으며 전년 대비 2구획을 추가 확보해 주민 참여 기회를 늘렸다.

     

    신청 대상은 영종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주민이며 더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가구당 1구획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은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된다. 주말농장은 지난해 약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주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당첨자는 3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주민들은 4월 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무료로 텃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개장식 당일에는 안전교육과 텃밭 가꾸기 노하우 등 농장 운영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김성훈 이사장은 “주말농장이 바쁜 일상에서 가족과 흙을 만지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주민 편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