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강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요안)에서는 맞벌이 가족의 일·쉼·삶의 균형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남구 가족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교육과 가족 활동을 마련하기 위해 요구도 조사를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설문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맞벌이 가정(한부모 가정 포함)이며, 구글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문항은 객관식 14문항 및 주관식 2문항으로 ▲희망교육 주제 ▲참여 시간대 ▲우리 가족 일·가정양립 실현과 노력 등을 조사한다.

맞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설문에 참여한 이들 가운데 5명을 무작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24일 이후 개별안내 및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홍보지 및 강남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족교육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