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활용 스마트강소농 교육 운영과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역량제고에 기여하고자 실시한 지난 10월 25일 경진대회에서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50%이상, 40대 이하가 90%로 젊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참외재배기술과 스마트농업기술이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왔다.
스마트장비 제작실습과 현장 활용법 및 스마트팜 데이터 활용 등 과제활동 현장적용지원으로 전국 33개 시범시군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성주군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정책과 지원도 높은 평가를 받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농업인들이노동력은 절감하고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스마트한 시설원예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에 더욱 주력할 것이며, 담당부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상뿐만 아니라 이재익 농촌지도사도 농가경영개선 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강소농교육은 ‘스타트’⇒‘성장’⇒‘으뜸’순으로 3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2024년은 성장과정으로 시설환경제어 심화 및 농업경영전략, 농업마케팅 등 3분야에 대해 각 전문가들의 강의와 현장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스마트강소농이란 디지털 장비, 데이터, 인공지능 등 스마트 경영혁신실천을 위한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