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스콘 제공>

친환경 영유아 브랜드 마더스콘이 최근 중국 상하이 국립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개최된 CBME(Child Baby Maternity EXPO) 유아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마더스콘 측에 따르면 중국에서도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마더스콘의 다양한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특히 ‘자란다 젖병’과 ‘자란다 빨대컵’ 제품은 이번 CBME를 통해 중국에 처음 소개되며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특수공법으로 제작된 ‘자란다 젖병’과 다양한 호환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란다 빨대컵’의 차별성은 중국 소비자와 더불어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향후 차세대 주력 아이템으로서의 가능성을 미리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현지의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기획, 설계, 제조 등의 process를 진행한 마더스콘 제품은 차별성과 품질을 갖춰 친환경 영유아용품 카테고리에서 또 다른 한류를 기대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마더스콘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성대하게 펼쳐진 이번 상하이 CBME 유아용품 박람회는 중국 최대 유아박람회라는 위상을 되찾은 듯 하다. 관계자들의 많은 준비와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라며 “3일 동안 마더스콘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소비자, 바이어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