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정치개혁시민단체인 청년4.0포럼(회장 사공정규)은 ‘2022 특별기획’으로 청년 33인이 초청한 리더에게 '청년의 길을 묻다' 다섯 번째 주자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인구와 기후,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발제로 오는 7일 오후 4시에 대구 중구 중앙대로77길 45 6층 세미나실에서 청년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토크콘서트는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33인의 청년 위원이 토론자로 나서 100분간 진행된다.

사공정규 청년4.0포럼 회장은 “청년4.0포럼 2022 특별기획 토크콘서트 피날레 연자로 평소 장애인 인권과 복지를 위해 노력해오고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을 넘어 인구 미래전략을 생각하고 글로벌 의제인 기후 문제를 위해 노력하는 나경원 부위원장을 모시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년33인이 초청한 정치리더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청년들의 열띤 토론의 장이 되어 많은 배움이 되고,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국정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