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주)섬밋헬스케어 제공 )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두고 있는 의료기기 및 봉제기업 PT. MULTI ONE PLUS((주)섬밋헬스케어) 가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본부 Gugah Nurani Indonesia(이하 GNI)로 어린이용 마스크 후원식을 진행하였다고 관계자는 10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GNI 인도네시아 본부 재단회장인 Setyo Warsono 와 후원진행 담당자 Asfiyani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인도네시아 센터장인 이호연 센터장, 후원진행 담당자 Nathasya Faradischa 참석했다.

(주)섬밋헬스케어 관계자에 따르면 " 이날 후원식에서 GNI 센터장은 대규모 마스크 후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감사패를 수여했다"라며, “GNI에 약속된 전체 750만장의 어린이용 마스크 중 422만장을 약 한달에 걸쳐 후원하였고, 나머지 328만장은 GNI 협조하에 하반기 후원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 = (주)섬밋헬스케어 제공

GNI 관계자는 " 한국에서 시작한 국제구호개발 굿네이버스의 해외본부로, 2008년 설립하여 인도네시아 내 자연재해 긴급구호 활동과 빈민지역의 지역개발사업, 1:1 아동결연 및 후원을 수행중이다"라며, 이어 " 1:1 아동결연 및 후원을 수행중인 가운데 이번 섬밋헬스케어측에서 후원한 어린이 마스크도 최근 지진피해를 입은 찌안주르를 비롯하여 화산,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과 빈민지역 아동들에게 전달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주)섬밋헬스케어는 국내에 어린이용 및 성인용 딱따구리 마스크를 런칭한 가운데 향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