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쉼에 필요한 제품들을 만드는 브랜드 그루핸즈가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현미찜질팩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과 PC로 영상 콘텐츠를 보는 사용자들이 늘고 사용 시간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업계에 따르면 2023년 1월~4월 스마트폰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한 시간은 월평균 155.46분,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34% 증가한 수준으로, 과도한 영상 콘텐츠 시청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눈과 어깨, 허리 등의 통증을 겪는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그루핸즈는 누적된 피로와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눈이 뻑뻑할 땐 현미 눈찜질팩''과 '여기저기 통증엔 다용도 현미 찜질팩'을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눈찜질팩은 눈기름샘을 막고 있는 지방을 녹여 막혀있던 마이봄샘을 뚫어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다용도 찜질팩은 뭉친 어깨와 목, 허리, 배 등의 찜질을 통해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품 안팎에 구성물이 천연재료로 구성되어 있고, 겉커버 분리형으로 세탁이 용이하며,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루핸즈 관계자는 "눈찜질팩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용도 찜질팩은 다양한 부위의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론칭 후 지금까지 고객들의 후기를 통해 찜질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 사용 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며 "하루의 스트레스와 통증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