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창의교육 플랫폼 ‘AI매직포유’를 운영 중인 체인트리(주)가 음악 생성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콘텐츠 창작의 영역을 한층 넓혔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AI매직포유는 텍스트, 이미지, 영상에 이어 오디오까지 포괄하는 국내 유일의 올인원 AI 창의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AI매직포유는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도입되며 실효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감정과 분위기, 악기 등을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배경음악을 만들어주는 ‘음악 만들기’ 기능이 도입되어, 학생들의 스토리텔링과 창작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체인트리(주)는 이와 함께 늘봄프로그램의 전국 확산을 위한 교육청 협력과 교사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체인트리(주) 조연정 대표는 “이제는 텍스트나 그림에만 머무르지 않고, 음악을 통한 감정 전달까지 가능해졌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해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한 창작 발달 자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I매직포유는 선택형 AI 인터페이스, 필터링된 안전 콘텐츠, B2C 유료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 확장을 통해 교실과 가정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또한 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기능 개발도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