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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셀렉토커피의 겨울 시즌 메뉴는 ‘정성껏 준비한 겨울’를 테마로 ‘오미자뱅쇼’, ‘유자몽차’, ‘배생강차’ 그리고 ‘미니 붕어빵’ 등 4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미자뱅쇼’는 문경 오미자에 비타민이 가득한 생과일을 곁들인 달콤한 무알콜 뱅쇼다. ‘유자몽차’는 매 겨울마다 소비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국내산 싱싱한 유자에 진한 자몽을 더해 상큼한 조화를 이루는 과일차다.
‘배생강차’는 농도 짙은 생강에 달콤한 국내산 배를 더한 건강차로, 풍미가 깊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메뉴다. ‘미니 붕어빵’은 통팥 앙금을 아낌 없이 가득 담아 추운 몸을 녹여줄 달콤함이 가득한 겨울 간식이다.
셀렉토커피의 이번 겨울시즌 메뉴는 모두에게 친숙한 메뉴들을 주축으로 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함을 녹여 냈다. 여기에 전통차와 과일차를 선호하는 최근 MZ세대의 트렌디함을 가미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겨울 시즌 메뉴들은 내년 2월 14일 까지 전국 셀렉토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겨울 시즌 메뉴 외에도 겨울을 맞아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의 맛이 살아있는 고구마 라떼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시그니처 뱅쇼와 베스트셀러 과일차를 통해 추운 날씨 몸 속을 따뜻하게 녹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카페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올해 더 유난히 차디찬 겨울 냉기 속에서 셀렉토커피의 겨울 시즌 메뉴 비타민 가득한 과일차와 달콤한 붕어빵으로 몸과 마음이 함께 따뜻해지는 즐거운 경험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지난해 10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더 새로워진 음료 메뉴와 매장 분위기로 이미지 제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원두부터 토핑까지 개별 선택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음료들로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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