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우드, 식탁 업계 최초로 AR 서비스 제공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3-03-27 10: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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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는 고객들에게 현실적이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R(Augmented Reality)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몽키우드가 제공하는 AR 시스템은 증강현실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인테리어 서비스로써 식탁업계 최초의 시도이다. 증강현실은 현실의 환경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로,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제품력과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몽키우드는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우리 집 공간에 제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AR 시스템 서비스는 PC일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해 QR 코드로 접속하고, 모바일은 서비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AR 시스템 접속 후 View in Your Space 버튼을 누르면 자유자재로 가구 배치가 가능하며, 크기나 방향도 자유롭게 조절된다. 단, 몽키우드의 증강현실 시스템은 모바일 디바이스(Android - Chrome, iOS - Safari) 구동만을 지원한다.

    몽키우드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AR 시스템 통해 제품을 설치해 볼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몽키우드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개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몽키우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탁 공장을 보유한 전문 브랜드로 경기 파주, 서울 양재, 김해, 대구를 비롯하여 AK백화점 수원, 분당점 및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매장을 두고 있다. 3월 25일에는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에 새로운 쇼룸을 오픈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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