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주민제다교육으로 전통차 계승 발전

    문화 / 정찬남 기자 / 2021-12-05 10: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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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 이한영 전통차문화원에서 제다(製茶)교육 수료식 개최

    ▲ 이승옥 강진군수(좌측부터 8번)가 지난 11월 27일 강진군 성전면 이한영 전통차문화원에서 열린 2021년 제1기 ‘제다역량강화 중급심화과정’ 20명의 수료생들과 수료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지난 11월 27일 강진군 성전면 이한영 전통차문화원에서 2021년 제1기 ‘제다역량강화 중급심화과정’ 20명에 대한 수료식이 열렸다.

    ‘제다역량강화 중급심화과정’은 강진군농산어촌활성화센터(센터장 윤영갑)가 주최하고 이한영 전통차문화원(원장 이현정)이 주관하는 ‘2021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차에 대한 이론과 가공 실습 등 차 문화에 대한 이해 및 발전, 강진 미래 차에 대한 미래가치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제다역량 중급심화과정’은 목포대 국제 차문화과학 이현정 박사를 비롯한 전국의 저명한 차전문가 10여 명을 강사로 초빙해 총 2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주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차문화의 이해와 차가공 실습, 차문화 콘텐츠와 활용 및 차제품 디자인 실습, 차 향기를 이용한 제품개발 실습 및 품평 등 이론과 실습으로 강진차의 역사성을 알리고 강진 전통차의 계승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은 다산과 초의선사의 유서가 깊고 전통차의 본산임에도 보성과 하동녹차에 가려져 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강진차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차 산업이 향토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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