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외교부 장관(왼쪽)과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2일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GCF 등 15개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있음을 설명하면서 APEC 정상회의 개최와 재외동포청 설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 인천은 공항과 항만을 통해 세계와 대한민국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지역으로 APEC 사무총장 면담, 유치 조형물을 제작 등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인천시의 노력 등을 설명했다.
재외동포청 유치와 관련해서는 최초로 하와이 이민자를 배출한 역사성 강조와 송도재미동포타운, 유럽한인문화타운,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등을 조성, 재외동포청과 연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유럽한인총연합회의 지지를 확보, 재외동포청 인천설치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음을 피력했다. 이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인천지역 농가 등의 수출 장려를 강조했다.
이에 농림부의 해외수출 물류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강화 섬 쌀 20톤이 캐나다로 수출되고 내년에 추가 수출이 계획된 만큼 물류비 지원은 강화 쌀 판로개척과 수출 증대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정복 시장은 “박진 외교부 장관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요청 사항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면서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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