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제이테크니션의 비룸스튜디오가 일본 도쿄에 공식 1호점을 오픈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했다. 일본 현지에 런칭한 첫 공식 매장인만큼 인테리어부터 시공, 필터 등등까지 본사와 함께 진행하며 비룸스튜디오만의 신선함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5월 신규 오픈한 비룸스튜디오 일본도쿄점은 MZ세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도쿄점은 비룸스튜디오만의 트렌디한 감성과 한글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한국적인 감성을 담았다. 비룸스튜디오 일본도쿄점은 오픈 이후 한국의 문화를 알리며 인기있는 일본 사진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룸스튜디오는 최근 인플루언서들과 유명 연예인들의 방문으로 소비자들에게 사진 맛집으로 자리잡으며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 런칭한 도쿄1호점은 비룸스튜디오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블루톤 인테리어와 사진 잘 나오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오픈 첫날부터 많은 손님이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비룸스튜디오는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유명기업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하여 새로운 시작을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신규 프레임 업데이트는 물론 주변 상권에 맞춰 순차적인 맞춤형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관광객의 비율이 높은 일본도쿄점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