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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국내 최고 권위의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동계올림픽 스타 부문 1위에 김길리가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동계올림픽 스타 부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71명을 대상으로, 2026년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9409만 309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동계올림픽 스타 부문은 김길리(쇼트트랙)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2위 최민정(쇼트트랙), 3위 최가온(스노보드), 4위 황대헌(쇼트트랙), 5위 김상겸(스노보드), 6위 심석희(쇼트트랙), 7위 임종언(쇼트트랙), 8위 유승은(스노보드), 9위 이정민(쇼트트랙), 10위 노도희(쇼트트랙)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9400만 건 이상의 방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이번 K-브랜드지수는 빙상 종목의 굳건한 철옹성과 설상 종목의 맹렬한 약진이 강렬하게 충돌했다. 특히 새로운 '빙상 여제'로 등극한 김길리가 대선배 최민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올림픽이라는 세계적 무대가 만들어낸 세대 교체의 신호탄이자 국민적 영웅의 탄생을 입증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가장 주목해야 할 이변은 3위에 오른 ‘스노보드 천재’ 최가온을 필두로 김상겸과 유승은 등 설상 종목 스타들의 돌풍이다. 쇼트트랙 선수들이 TOP10 순위에 7명이나 포진하며 '효자 종목'의 위상을 재확인했지만, 스노보드 메달리스트들이 상위권과 중위권을 파고든 것은 대중의 관심이 특정 종목을 넘어 동계 스포츠 전반으로 다변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역동적인 지각 변동"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K-브랜드지수 동계올림픽 스타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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