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성료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3-03 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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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관광공사, 국내외 관광객 4,000명 참가…‘체류형 문화관광’확장 계기

     대회 참가자 인천투어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2026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가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는 어린이·청소년·성인 합창단을 비롯해 동성·혼성·시니어 합창단, 종교·민속·팝&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9개 카테고리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은 송도와 개항장 일대를 방문하며 인천의 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했다. 1883년 개항 이후 국제 교류의 관문으로 성장해 온 도시에서 세계 합창 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인천의 국제성과 개방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협업해 대회 전용 리플릿 배포, 웰컴 기프트 제공, 소비쿠폰 프로모션을 운영했다. 공연 관람객과 참가단의 유입을 지역 상업시설로 연계하며 문화관광 소비 확장 구조를 마련했다. 

     

    주요 공연에는 지역 아동기관과 문화취약계층을 초청해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국제 문화관광 행사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유지상 사장은 “문화관광 융합 글로벌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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