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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3월 개강되는 임상심리사2급 수련 과정은 1년 과정 이수에 따른 출석 80% 충족 시에 총장명의 실습수련 증명서를 발급한다고 전하며 수강생 모집을 알렸다.
해당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상심리사2급 국가기술자격시험대비 및 검사 실습으로 구성되어 수강 등록시 교재 및 온라인 영상 강의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취업준비를 앞두고 있는 주부, 직장인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 중이다.
수련 기간은 3월부터 시작으로 약 12개월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일은 3월 25일 예정으로 최소 모집 인원 충족 시 월 1회 12시부터 18시까지 총 12회로 진행된다. 보다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온/오프라인으로 강의 형태가 나뉜다.
특별히 제약되는 조건은 없으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졸업생 또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임상심리사는 정신건강분야에서 진단, 치료, 상담,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를 말하며 심리학을 전공하고 일정 수준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시험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임상심리사2급 실습수련은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으로 정신 건강 분야에서의 직무에 종사하고자 하는 준비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간일 것이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수련과정을 채워 자격 조건을 갖추고 이에 취득하면, 정신건강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체계적으로 진료, 상담,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다.”며”최대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담은 커리큘럼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OCU평생교육원은 교육부 평가인정 원격교육기관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오프라인 수업 시엔 PC나 모바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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