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아리아1968에서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밀가루 폭등으로 외식업체들은 밀가루 대체품을 활용하거나 원재료를 줄이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지만 아리아1968의 김종훈 대표는 100% 유기농 밀가루만을 고집하며 베이커리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했다.

서울에 사는 A씨(남)는 '시중의 빵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 한데, 여기 빵은 먹었을때 속이 편안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훈 대표는 “밀가루는 몸에 안좋다. 빵은 소화가 안된다. 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100% 유기농 밀가루와 비디펌 신바이오틱스 효모를 첨가한 건강한 빵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이어 “인기가 가장 많은 '육쪽마늘빵'은 국내산 마늘을 활용해 만든 빵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이며 이 외에도 유기농 밀가루 빵 7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리아1968의 모든 빵엔 100% 유기농 밀가루와 비디펌 신바이오틱스 효모가 첨가되며 웰빙 열풍에 힘입어 선물용으로도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