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신임 이기형 사무국장 임명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4-03-06 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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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종중학교장, 미래교육재단 이사회 임원 역임한 교육전문가
    ▲ 우승희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 이사장(영암군수 / 왼 쪽)이 지난 4일 신임 이기형, 미래교육재단 사무국장을 잉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우승희)이 지난 4일 이기형 신임 사무국장을 임용했다.


    신임 이 사무국장은 시종중학교장과 미래교육재단 이사회 임원을 역임했고, 평생을 학교 등 교육기관·단체에서 일한 전문가다.


    앞으로 이 사무국장인 중간지원조직인 미래교육재단에서 영암군과 영암교육지원청, 전남교육청을 연결하며 지역인재 육성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 사무국장은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영암 미래교육을 조직·활성화하는 막중한 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 미래교육재단을 영암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교육공동체의 공론장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미래교육재단은 이 지난달 13~15일 지원자를 접수받아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공개경쟁 채용 방식으로 이 사무국장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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