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부식방지 표면처리(아연말화성피막) 전문기업 첨단메탈코팅에서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지난29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이 진행한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은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큰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저감, 에너지 및 자원 효율화, 스마트 시설 도입 등 친환경 공장 전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첨단메탈코팅은 지난 해 이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인버터형 콤프레샤·고효율 보일러(온실가스 저감), 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ICT), 습식 스크러버·Dust Keeper(대기오염저감), 진공세척건조설비(폐기물저감), 지능형 화재 감지 시스템(환경보건)을 구축하여 성황리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식방지 표면 처리 산업에서의 친환경 혁신을 선도하고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며, “자사의 생태공장 구축 모델이 관련 산업의 선도모델이 되어 동종업계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