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프랜차이즈 창업 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갯벌의 조개가 소자본창업을 위해 100호점에 한정하여 가맹비를 반값으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갯벌의 조개는 대왕조개전골로 유명한 프랜차이즈로 조개를 담고 비법 육수를 붓기만 하면 메뉴가 바로 완성되는 간편한 운영 방식을 갖고 있다. 또한 테이블에서 고객이 직접 조개전골을 끓이기 때문에 적은 주방인력으로도 매장을 경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술집, 조개 집, 해산물 식당 등 요식업창업을 계획하는 소자본창업자와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에게 가맹비 50% 할인, 로열티 1% 면제, 창업 대출 2억원, 전화 상담 시 마케팅 비용 50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100호점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갯벌의 조개는 살아있는 조개와 낙지가 담긴 수조, 원통 테이블 등을 활용하여 도심에서도 바다에 놀러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명확한 인테리어 컨셉을 갖고 있다.

갯벌의 조개 양동모 대표이사는 “표준 레시피, 체계적인 조리교육, 매장 운영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별 구분없이 요식업 초보자도 창업 후 곧바로 원활하게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갯벌의 조개는 5천만원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현재 진행 중인 당사의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최소 비용으로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 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갯벌의 조개의 창업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