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 및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 이후 처음 맞게 되는 봄 날씨로 인하여 산책이나 등산을 나서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고 자연스레 산책길이나 등산로 정비도 여러 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건축자재 전문 유통 쇼핑몰 건자재114(대표 임준호)는 이런 환경요인으로 크게 증가한 늘어난 야자매트 수요에 대비해 야자매트를 전 규격 직수입으로 준비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갔다.

야자매트는 주로 산책길, 둘레길, 등산로 등의 길에 편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눈이나 비가 내린 경우에도 미끄럼 방지효과로 보행이 용이하게 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야자매트 자체에 잡초가 잘 자라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어 산책길 정비에도 유용하다.

건자재114는 이런 장점을 가진 야자매트가 전국적으로 관공서 등에서 주문이 크게 늘면서 다양한 넓이의 제품으로 준비하고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건자재114에서 준비한 야자매트는 베트남 직수입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고, 10㎡당 60kg로 제작되어 보다 튼튼한 품질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건자재114 본사 창고 내에 야자매트를 규격 별로 각 3콘테이너 이상의 물량을 구축한 상태라 필요한 규격, 수량에 무관하게 즉시 출고할 수 있도록 한 상태다.

건자재114 관계자는 “봄철이 되면서 등산로나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하기 시작한 지자체가 많아 야자매트 주문이 크게 늘었는데, 필요로 하는 규격이나 수량이 다양하여 적기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야자매트 외에도 철물이나 목재, 공구, 도로포장자재 등 오랜 건자재 유통경험과 종합건설업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요 제품들을 상시 준비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