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부정책자금 지원센터 ‘A&R 파트너스’가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에 대해 중소기업에 종합적인 자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전쟁, 금리 인상, 고물가 등 다양한 문제 발생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은행에서만 자금을 융통하기 어려워 정책자금을 지원해 기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중소기업의 규모 확대와 주춤했던 경제시장 회복을 위해 정부에서 약 5조원의 중소기업정책자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정책자금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제도에 따른 필요조건들을 알아야 하고 자신의 기업에 맞는 지원인지도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사업의 가능성 여부나 사업계획서 등 서류심사 절차를 거치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최종승인을 받아야 정책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제도 자체를 몰라 지원하지 못하거나 까다로운 심사 절차에 대한 부담으로 선뜻 신청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 A&R 파트너스가 정책자금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 서비스 지원에 나서 정부정책자금의 지원금, 출연금, 융자금, 운전자금, 시설자금 등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에 맞는 컨설팅으로 도움을 준다.

A&R 파트너스 고아라 대표이사는 "지금보다 더 나은 기업의 성장을 위해 정부 정책자금의 종합 자문 컨설팅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까다로운 서류 심사 절차와 현장 실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 기업들이 경영에 집중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자문 서비스로 지원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정부정책자금 종합 자문 서비스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R 파트너스 공식 홈페이지,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