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그곳에 가면 부산의 대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영웅을 만날 수 있다”

    부산 / 최성일 기자 / 2021-11-26 16: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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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홍보판을 보고있는 시민들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25일 오후 부산지방보훈청 청사 2층 아뜨리움에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부산지역 대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영웅을 소개하는 홍보판을 설치하고 내방 민원인들에게 공개했다.

    보훈홍보판(끝없는 이야기:The Endless Stories)은 부산의 대표 독립유공자(박재혁, 박차정, 안희제, 장건상, 김법린, 한형석)와 6·25전쟁영웅(백재덕, 김갑태, 백두산함, 영도유격부대, 육군헌병7기학도병, UN군6·25참전용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은 보훈보홍판 “끝없는 이야기:The Endless Stories” 제작을 통해 부산지역의 보훈문화를 소개하고 홍보함으로써 일반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보훈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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