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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카페 창업 브랜드 ‘벌크커피’는 체계적인 8단계 창업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벌크커피는 3000만원 대 카페 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3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외 혜택을 제공(호남권&제주 지역 제외)한다는 게 벌크커피의 설명이다.
창업 비용 부담이 적어서 ‘벌크커피’를 통한 창업 상담과 문의, 실제 가맹 계약 거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벌크커피는 창업 상담부터 입지 상권조사, 가맹계약, 인테리어 시공, 교육, 가오픈, 벌크 오픈, 사후관리 순으로 총 8단계의 창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보 창업자들 위주로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은 초기 운영 적응과 안정성을 높이는 포인트다.
교육본부 차원에서 레시피 및 서비스 매장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실전 운영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가오픈 및 벌크오픈 단계도 진행된다.
인테리어, 집기, 원재료 등을 체크한 이후 오픈바이저와 함께 운영 및 레시피 점검을 통한 가오픈을 체험한다. 곧바로 본사와 오픈바이저가 직접 가맹점을 지원하고 성공에 따른 오픈 프로모션을 통한 벌크 오픈을 통해 실전 운영에 들어간다.
이밖에 매장 오픈 이후에도 슈퍼바이저 및 본사와 소통하고 꾸준히 레시피 및 매장관리가 진행된다.
벌크커피의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 비용으로 체계적인 본사 챁업 시스템을 거쳐 효과적인 수익 창출과 성공을 지원한다”면서, “상담부터 교육, 가오픈, 사후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본사가 ‘성공 파트너’의 역할을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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