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향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카 디퓨저’ 출시를 맞이해 서울 뚝섬을 시작으로 중국 상해, 일본 도쿄 아오야마 플래그십에 팝업 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한다.

가장 먼저 선보일 서울 ‘탬버린즈 카 디퓨저 팝업 스토어’는 5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카 디퓨저에서 착안한 전시 공간의 강렬한 패턴들은 탬버린즈가 상상하는 미학이 담긴 자동차를 하나의 아트월로써 표현했다.

핸드메이드로 하나하나 제작된 아트월뿐만 아니라 다른 어디에서도 마주하기 어려운 자동차 시트 디자인과 핸들의 감각적인 장면은 새로운 미학의 수준을 제시하며 탬버린즈만이 선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탬버린즈 카 디퓨저는 총 4가지 향과 각기 다른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퍼퓸, 샤워리바디, 퍼퓸드 핸드앤바디 등 기존 탬버린즈의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가리코(BIGALICO)’와 ‘카모(CHAMO)’ 2가지 향에 ‘릴리코코(LILY COCO), ‘블루포레스트(BLUE FOREST)’도 신규 향으로 추가됐다.

탬버린즈 카 디퓨저는 ‘카 디퓨저(8g)’와 ‘카 디퓨저 미니(4~5g)’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카 디퓨저(8g)’의 경우 리필 카트리지를 교환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발향 조절도 가능하다. ‘카 디퓨저 미니(4~5g)’의 경우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탬버린즈 카 디퓨저 팝업 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카 디퓨저’뿐만 아니라 팝업 리미티드 컬러로 제작된 ‘카 디퓨저 미니(4~5g)’ 6종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에게는 팝업 한정 '카 디퓨저 쇼핑백'이 제공되며, ‘카 디퓨저(8g)’ 구매 시에는 리필 카트리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서울 '탬버린즈 카 디퓨저 팝업 스토어'는 온라인 예약과 워크 인을 통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고객의 경우 웨이팅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한정 배네핏인 자동차 모양의 ‘프래그런스 태그 비가리코’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팝업을 방문하는 모든 사전 예약 및 워크 인 고객은 현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취향을 가득 담은 ‘커스텀 굿즈’ 제작 및 구매가 가능하다.

탬버린즈 카 디퓨저는 24일부터 ‘탬버린즈 카 디퓨저 팝업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탬버린즈 플래그십 스토어, 하우스 도산, 백화점 스토어 등의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카 디퓨저 리필(8g)’은 공식 홈페이지 단독으로 판매하며 ‘카 디퓨저 미니(4~5g)’는 5월 27일부터 오직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