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영썬, 치매 예방과 인지력 향상 위한 워크북 브랜드 ‘영타임’ 런칭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03-07 07: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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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영썬(대표 홍승예)이 초기 치매 환자, 인지 능력 저하를 겪는 시니어, 그리고 두뇌 활동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영타임(YoungTime)’을 공식 런칭했다.

    ‘영타임’은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기억력, 사고력, 감성 회복을 돕는 맞춤형 두뇌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학습지가 아니라 마치 동심으로 돌아가듯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워크북’으로, 시니어들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나만의 생각 적기, 단어 연상 게임, 색칠하기, 단순 연산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영타임의 두뇌활동북은 7세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문제 제작에 참여하여 만들어졌다.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여러 세대가 직접 문제를 구성하면서, 시니어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통해 세대 간의 감각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니어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두뇌활동북이 완성되었다.

    또한, ‘일기 쓰기’ 워크북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상을 돌아보고 감정을 정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일기장은 날짜, 날씨, 기분을 체크하는 기능과 함께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할지 모르는 시니어들을 위해 주제 별 힌트 질문을 제공하여 쉽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영타임에서 함께 출시한 또 하나의 제품은 ‘메모리 북’이다. 이 책은 사용자가 자신의 이름, 나이, 가족 정보 등을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억 보조 워크북이다. 어린 시절 나만의 소중한 앨범을 만들 듯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간단한 가이드와 예시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메모리 북’은 초기 치매 환자나 인지 저하를 겪는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중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기억을 유지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주식회사 영썬 홍승예 대표는 “영타임은 단순한 학습지가 아닌, 시니어들이 쉽고 재미있게 두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워크북이다. 매일 10분씩 꾸준히 활용하면 기억력 향상뿐만 아니라 감정 기록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타임’의 두뇌활동북, 일기 쓰기, 메모리 북, 색칠하기등 다양한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식회사 영썬은 앞으로도 중장년과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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