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최근 취약계층 축구 유망주 아동과 보호자 24명을 대상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FC바르셀로나’ 친선 경기에 초청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동과 보호자 모두가 함께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관람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진로 선택에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상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 장학금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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