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1동 새마을회, 태극기 거치대 설치 3년째 이어가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8-15 11:28:29
    • 카카오톡 보내기
    청라1동 전역 아파트 정문에 146개의 태극기 게양 기반 마련

     태극기 게양 독려행사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잇다. [사진=서해구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아파트에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시 서해구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는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아파트 2곳에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가 3년 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여섯 차례에 추진됐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후원을 받아 청라1동 전역 아파트 정문에 146개의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새마을회는 청라 엑슬루타워·호반베르디움 1차 아파트 정문에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재용 구청장, 조성관 새마을지회장, 시·구의원,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이 함께 했다.

     

    구재용 구청장은 “태극기 게양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청라1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아파트 정문에 게양된 태극기를 통해 주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동진 회장은 “그간 태극기 거치대가 마련되지 않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